대부분의 사람들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부모 또는 외부인으로부터
정서적, 육체적인 상처(학대, 따돌림, 폭력, 거절, 성폭행 등)를 받고 자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고통의 요소들은 다양한 문제점들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대인관계가 어려운 것은 물론이고 자존감이 낮으며 태도는 부정적이고,
자기 연민이 강하며 우울증, 완벽주의, 지나친 자기보호, 불신, 분노, 열등감, 비판적인 신앙생활 등 많은 문제점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내적인 고통 요소들을 기독교적인 신앙을 통하여 치유하는 것을 영성치유수련 또는 내적치유라고 일컫고 있습니다.

우리 치유상담연구원의 영성수련을 경험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과 생각이 바뀌고,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이웃들과의 인간관계와 일상생활, 신앙생활이 변화됩니다.
누구를 만나든 어떤일을 하든 자신감이 있게 됩니다.

마음속에 쌓여있던 상처와 응어리진 한을 풀어내며, 함께 참여한 이들의 아픔을 같이 나눔으로 인해
우리 고통의 심연 속에 함께 하시는 치유자 주님의 손길을 체험하게 됩니다.

단순한 강의식 세미나가 아닌 정태기 목사의 직접적인 치유말씀과
오랫동안 교육받고 임상경험을 쌓은 리더들에 의한 2박3일간의 영성치유작업을 통하여 응어리진 한이 풀어지고
새롭게 태어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