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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세상으로나갈 용기가 생겼습니다

chci

  • 등록일2019.11.22  |  
  • 조회수74

   많이 두려웠습니다. 가지 말까 고민했습니다.

 

첫째 날, 노래에 찬양에 춤에 말씀에 눈물이 났습니다.
조별 활동에서 개인 치유를 하면서 또 눈물이 났습니다. 보는 것만도 치유가 되는 듯 했습니다.
나처럼 아픈 이들이 또 있 구나. 나만 아픈 게 아니구나 하며 함께 눈물 흘렸습니다.
그러나 나의 아픔을 내놓을 용기는 나지 않았습니다.

 

둘째 날도 아침부터 계속 울었습니다. 울고 또 울고 하다 보니 용기가 생겼습니다.
오후에 나도 드러냈습니다. 20년을 세 상에 내놓지 못한 아픔을 다 드러냈습니다.
조원들이 함께 울어주었습니다. 새장에 있던 새가 문 밖으로 고개를 삐쭉 내밀고 날아갈 채비를 하는 듯 합니 다.

용기가 생겼습니다. 이제 힘차게 세상으로 날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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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동안 내 가슴속에 꼭 박혀있었던 가시 하나를 잘 빼내었다.

 

아 팠다. 부끄러워 기억하고 싶지 않은 그 마음을 잘 달래어서 잘 나오게 만들어 주었다.
하고 나니 좀 더 일찍 못했음을 이렇게 늦게 용기를 낸 것에 아쉬웠 지만 너무 잘했다고
몇 번을 내 자신에게 말해주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본 첫 하늘과 나무들이 나에게 새로운 세상을 맛보게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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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너무 힘이 들어 우울증, 불면증으로 너무나 많은 지옥과 같은
죽음의 고통을 2년 가까이 느끼며 살고 있었습니다.

 

이러다가 남편과 우리 가족이 다 죽게 되겠다 싶었습니다.
너무나 살고 싶어서 치유세미나를 찾아보던 중 정태기 교수님의 치유 세미나를 알게 되고
신청하여 정말 살고 싶어서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분 위기여서 당황했습니다.
그런데 개인 치유 방에서 하루하루 놀라운 일이 일 어났습니다.
도대체 내가 지금 왜 이렇게 행복하지 못한지! 아픈 이유가 어려 서부터 부모님의 불화 속에서|
나 자신은 한 번도 날개를 펴고 제대로 날아 보 지 못했던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 또한 엄마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하 고 엄마가 아파서 다가가지 못하고 힘들었던 마음이,
아내가 2년 동안 아플 때 여전히 따뜻하게 다가와 말 한마디 못해주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 저희 부부는 너무나 가벼워졌습니다. 날아갈 것 같습니다.

내일에 대한 기대가 없었는데 이제는 기대가 되며 설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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