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의 배우자는) 나와 이야기를 나눌 때 ① 자기 이야기를 더 많이 한다. ② 그런대로 잘 들어준다 ③ 열심히 귀 기울여 듣는다.
2. 내가 쓴 돈에 대해 ① 꼬치꼬치 캐묻는다. 가계부나 영수증을 확인하기도 한다. ② 가끔 확인해 보기도 하지만 그다지 의심하지 않는다. ③ 100% 신뢰하고 인정해 준다.
3. 내 실수에 대해 ① '또 실수했구나' 언제쯤 철이 드나'라는 태도를 취한다. ② '그러 수도 있지' '스스로 해결해야지'라는 태도를 취한다. ③ '나 같아도 실수했겠다''어떻게 도와주지'라는 태도를 취한 다.
4. 아이들 앞에서 나의 단점에 대해 ① 험담뿐 아니라 공격적인 말도 서슴지 않는다. ② 없는 것은 아니나 될 수 있으면 피하려고 한다. ③ 아이들 앞에서 반드시 피한다.
5. 식사시간에 ① 혼자 먹고 얼른 일어선다. ② 가끔은 바쁘게 먹을 때도 있지만 같이 먹으려고 애쓴다. ③ 수저를 들고 놓는 시간이 거의 나와 일치한다.
6. 내가 몸이 아프면 ①'또 일거리 생겼구나'라고 여긴다. ② 무심한 태도를 취한다. ③ 열심히 도와준다.
7. 내가 새로운 일을 배우겠다고 하면 ① 돈은 어디서 나오냐며 핀잔부터 한다. ② 잘 해보라고 한다. ③ 정보를 주면서 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8. 부부간 다툼과 갈등이 생기면 ① 오래 가고, 싸웠다 하면 심하게 한다. ② 그냥 피해버린다. ③ 오래 끌지 않으며 먼저 사과해서라도 풀려고 애쓰는 편이다.
9. 나의 직업과 일에 대해 ① 기회만 오면 빨리 바꾸라고 재촉한다. ② 불만은 없지만 그렇다고 좋게 여기지도 않는다. ③ 적성에 가장 잘 맞는 일이라고 여기며 자랑스러워한다.
10. 부부관계에 있어서 ① 자기 중심적이어서 거의 만족이 없다. ② 그저 그래서 무덤덤한 편이다. ③ 서로 만족하고 불만이 없다.
11. 친정 혹은 시댁에 대해 ① 불평을 자주 늘어놓는다. ② 의무는 다하려 한다. ③ 아주 자랑스러워 한다.
12. 결혼기념일 생일 등을 ① 거의 챙겨주지 않는다. ② 가끔은 챙겨준다. ③ 잘 챙겨주고 빠뜨리지 않는다.
13. 부탁에 대해 ① 몇 번이나 이야기를 해야 들어주는 편이다. ② 그런 대로 들어준다. ③ 즉시 들어준다.
14. 나에게 쓰는 말은 ① 경어나 애칭을 거의 쓰지 않는다. ② 환경에 따라 다르게 쓴다. ③ 꼬박꼬박은 아니지만 경어와 애칭을 쓴다.
15. 나의 시답잖은 아이디어에 ① 코방귀를 뀌고 면박을 줄 때가 많다. ② 빙긋이 웃어준다. ③ 대단한 것이라고 추켜 세워준다.
※진단방법
각 문항마다 ①은 1점, ②는 4점, ③은 7점. 점수를 더해 총점 을 낸다.
☞65점 이상 : 남편과 아내가 서로를 존중하고 있군요.
☞50~65점 사이 : 배우자가 그런대로 존중해주는 편입니다. 그러 나 세월이 흐르면 애정이 점점 식을 수 있기 때문에 부단히 사랑을 일궈가야겠군요.
☞49점 이하 : 배우자가 무시하고 인정하지 않는 편이군요
자료제공 팟찌 닷컴(www.patzz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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