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택에살고있는 20대 휴학생입니다.

제가 힘들어서 몇년동안 주변에 3~4군데 교회에 왔다갔다했는데...

죄인, 믿음, 구원만 강조합니다...그냥 글자 읽어주는것으로만 들리고 저한테 와닿는게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목사님 강의를 들어보니 눈물납니다... 제가 너무 작아져있고 매사에 비판적이였는데 목사님이 하신 얘기듣고 제 자신을 개밥그릇인줄잘못맹신하고 맨날 깨고있었던것을 알게됬습니다. 그래서 멀더라도 목사님이 있는 교회를 앞으로 다니며 치유받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