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열린게시판

방명록

게시판 읽기
영성수련후기 남겨요

마리

  • 등록일2025.07.04  |  
  • 조회수15

제가 2017년도쯤에 심신이 지친상태에서 정태기목사님 유튜브를 보고 듣기만하다가 영성수련을

받았어요.. 암튼 좋았어요.. 

제아들은 태어나자마자 제가 일하느라 시부모님에게 맡겨서 주말에만 데려왔어요.

그리고 초등학교때 왕따를 당하고 상처가 너무 심했어요.. 그리고 초등학교 중학교때의 상처를 

끊임없이 품고 살더군요.. 저는 일만하고  다정한엄마가 아니라 그런 아들의 아픔을 품지 못했어요.. 아들이 품고사는 상처를 버릴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등록을 했어요.. 용돈까지 주면서요

올해초에 2박3일을 다녀온 아들은 그냥 좋았다고만 했는데 아들이 많이 달라졌어요..

그 깊은상처를 버리고 온것같았어요.. 그거 상처 하나 버린게 어쩌면 이렇게 엄마인 저로써는 

너무 기쁘고 저의 평생 걱정거리가 해결 된것같아요.. 

너무 고맙다는 말을 드리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정태기 목사님의 치유프로그램은 정말 이산을 저산으로 옮기는 기적같은 프로그램입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게시판 목록이동
이전글 이전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다음글이 없습니다.